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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얼굴이 역사 왜곡”…‘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진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저는 우리 역사 속에서 고려시대의 역사가 가장 개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였다고 생각해요.” 고려사 전문가인 이익주 서울시립대 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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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야옹 배우들, 설 스크린 장악합니다
‘도그맨’. [사진 엣나인필름] “개들이 필요한 동작을 할 때까지 기다렸어요. 몰카처럼 찍었습니다.”(‘도그 데이즈’ 전민 프로듀서) “주연 배우가 개들과 친해지려고 3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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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뤽 베송 개도 나온다…설 극장가 점령한 동물배우들
영화 '도그 데이즈'는 개한테 까칠한 건물주(유해진)의 주택에 입주한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동물원장(김서형), 성공한 건축가(윤여정), MZ 라이더(탕준상), 초보 부모(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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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인사 스타일은 '자유투'…첫 회의서 "삼국지 정치 말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첫 주재한 회의에서 “궁중 암투나 삼국지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초선인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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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궁중 암투나 삼국지 정치 안 해, 명분·원칙 지킬 것”
━ 한동훈 비대위 출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 비대위원장,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경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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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무빙 홈런? 착시효과" 2024년 대박 콘텐츠 전략 넷
■ Editor's pick 「 '화제성'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콘텐츠 경쟁력을 파악하는 지수입니다. OTT, 유튜브 동영상 클립 등 콘텐츠를 접하는 채널이 다양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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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대중음악인 첫 금관문화훈장
이미자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사진)가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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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많은 영감 주신 선생님" 변희봉 비보에 놀란 영화계
영화 ‘살인의 추억’(2003), ‘괴물’(2006)의 배우 변희봉(본명 변인철)이 18일 별세했다. 81세. 그의 유족은 고인이 과거에 완치 판정받은 췌장암이 재발해 투병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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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뺨친 모로코 로케작전…“기동타격대 공짜로 섭외”
하정우(왼쪽)·주지훈 주연 영화 ‘비공식 작전’은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980년대 중반 레바논에서 벌어진 상황을 촬영했다. 한국 대작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근 해외 로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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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극비 '비공식작전'…하정우가 공항 화장실도 못 간 이유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김성훈 감독이 각각 '터널'과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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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사러가자"…女대사 모인 '서울시스터즈', 유독 끈끈한 이유 [시크릿 대사관]
주한 외교가의 자칭 '서울 시스터즈'가 경복궁에 모였다. 왼쪽부터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 마르시아 도네르 아르베루 주한 브라질 대사, 타마라 모휘니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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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모컨 권력’ 1위 김영현·박상연
우리 시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최고의 드라마작가’로 김영현(46)·박상연(40) 작가가 꼽혔다. 본지가 드라마PD·대중문화평론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배우 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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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20대 여배우들 다 어디 갔나 했더니
‘아내의 자격(JTBC)’의 김희애(左), ‘넝쿨째 굴러온 당신(KBS2)’의 김남주(右) 한지민(左), 윤아(右)하지원·이보영·한지민·한혜진·강혜정. 이들의 공통점은? 현재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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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길을 냈다, 비전 세웠다, 미래를 열어간다 … 이들 있어 한국의 앞날이 밝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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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지컬 어워즈 오늘 시상식
오늘(14일) 밤 열리는 제1회 더 뮤지컬 어워즈(The Musical Awards)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창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 작품상의 후보작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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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굴욕’ 유동근 “전인화 지키려 무릎 꿇고 절했다”
왕(王) 전문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와 연애 시절 첫키스를 하려 미사리에 갔다 괴한을 만나 무릎을 꿇은 사건을 공개했다. 유동근은 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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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19) 명대사는 펜 끝에서 나오지 않는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밥은 먹고 다니냐?”는 명대사를 남긴 배우 송강호.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하는 것 중 하나는 명대사다. 이재용 감독의 ‘스캔들’에는 “옷도 못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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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영입 제의 많지만 정치 절대 안한다"
애교 만점의 최고 남편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탤런트. 밖에서는 선행에도 앞장서는 천사표 연예인. 최수종의 반듯한 이미지는 작품 안팎에서 변함없다. 고려의 시조 왕건(태조 왕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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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 방정식 계산, 왜 국사 시간에 안 가르치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400여 년 전 우리 선조들의 수학 수준은 어땠을까. 다음 문제를 풀어보자. “지금 소 2마리와 양 5마리를 팔아서 돼지 13마리를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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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힘든 춤·연기도 인터넷으로 술술
'몸치' '춤치' 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개인기' 가 신세대의 화두로 뜨면서 춤.연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딴따라 강좌' 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들 '딴따라 강좌' 는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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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극 전용 상설무대 '인사극장' 개관
"옴니버스식 국악 공연에서 벗어나 가무악(歌舞樂) 일체의 창극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을 만들겠습니다. " 오는 9월 서울 인사동에 외국인을 위한 창극 전용 상설무대 '인사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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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숭례문 복원, 멋지고 위대하다
최수종연기인 5년 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차라리 사극의 한 장면이었으면 했다. 사극에 나오는 흔한 전투 장면 중 하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랬다면 그렇게까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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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종영 '불멸의 이순신'… 7개 전투 시청률은 28.7%
KBS 사극 '불멸의 이순신'(사진)이 28일 막을 내렸다. 인터넷 홈페이지엔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가득하다. 주연 김명민의 연기를 칭찬하는 글도 많다. 화려하진 않아도 저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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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원균에 대한 재해석 기회 됐으면"
고독한 반항아의 이미지는 발견하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 데뷔 19년. 나이도 이미 불혹으로 접어들었다. '고교생 일기''사랑이 꽃피는 나무' 등에서 하이틴 스타로 출발